올 4분기 지정기업은 모두 75개사로, 신규지정 기업 37개사와 재지정 기업 38개사가 포함됐다. 신규 지정기업의 심사 통과율은 58%, 재지정 기업의 심사 통과율은 78%다.
백 청장은 "올해에는 최초로 우리 G-PASS기업이 유엔세계식량계획(UNWFP)에 영양강화쌀을 공급하고, 역대 최대 규모로 공공조달수출상담회를 여는 등 의미있는 성과를 거뒀다"면서 “내년에는 지원사업 규모가 더 커지고 지원 내역도 다양해지는 만큼 글로벌 조달시장에서 우리 기업이 더 많은 성과를 창출할 수 있도록 전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kwj5797@fnnews.com 김원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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