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 롯데백화점이 운영하는 프리미엄 라이프스타일 편집숍 '더콘란샵'이 강남점에서 프랑스 니치 프래그런스 브랜드 '마드에렌'(MAD ET LEN)의 팝업스토어를 연다고 16일 밝혔다.
지난 2007년 프랑스 남부 알프스 지역에서 설립된 마드에렌은 자연에서 얻은 순수한 원료만을 사용해 모든 제품을 수작업으로 제작하는 것으로 유명하다고 롯데백화점은 설명했다.
팝업스토어에서는 마드에렌의 시그니처인 스톤 디퓨저를 포함해 향수, 캔들 등 주요 제품군을 한자리에서 선보인다.
팝업스토어 개장을 기념해 구매 고객 전체에게 리필 오일(5㎖)을 증정하고, 마드에렌 에코백을 선착순으로 증정한다.
이번 팝업은 내년 1월 9일까지 열린다.
clean@fnnews.com 이정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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