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박하나 기자 = 방송인 윤정수와 원진서(개명 전 원자현) 부부의 신혼여행 사진이 공개됐다.
원진서가 16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 계정에 신혼여행 중 남편 윤정수와 찍은 사진을 여러 장 게재했다.
원진서가 공개한 사진 속에는 윤정수와 원진서가 가벼운 옷차림으로 귀에 꽃을 꽂은 채 서로를 마주 보는 애정 가득한 모습이 전해져 눈길을 끌었다. 또 원진서는 '아침 꼬옥 먹는 아내와 아침 안 먹는 신랑'이라는 메시지와 함께 호텔 조식을 즐기는 모습 등을 공개했다.
한편 윤정수는 12세 연하이자 리포터 출신 필라테스 강사 원진서와 지난 7월 결혼을 발표했고, 유튜브 콘텐츠를 통해 8월 혼인신고 하는 모습을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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