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 법무법인 바른은 아시아아트피아드위원회와 지난 16일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2026 대한민국 및 아시아 아트피아드대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한 전방위 법률 지원에 나선다고 17일 밝혔다.
2026 대한민국 및 아시아 아트피아드대회는 예술을 통한 국제교류 및 창의성 증진을 목표로 아시아 전역과 전세계 예술가, 창작자, 전문가들이 참가하는 글로벌 이벤트다. 내년 8월 한국대회를, 10월 아시아 대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상호 긴밀한 협조체제를 구축하고, 바른의 전문적이고 특화된 법률서비스를 통해 위원회의 안정적 운영과 대회의 성공적 운영을 뒷받침할 예정이다. 또 대회 운영과 관련된 법률적 현안과 입법과제를 공동으로 발굴하고, 협약 내용이 원활하게 이행될 수 있도록 상호 협력하게 된다.
바른은 위원회의 특수성을 고려해 전문가로 구성된 별도의 자문팀을 운영하며, 위원회에 특화된 법률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법무법인 바른 이동훈 대표변호사는 “세계적인 문화예술 행사인 2026 대한민국 및 아시아 아트피아드대회가 안정적이고, 성공적으로 운영될 수 있도록 필요한 모든 법률적 뒷받침을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hwlee@fnnews.com 이환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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