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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도체 클러스터 품은 용인 처인구… 서희건설 ‘용인양지 서희스타힐스 하이뷰’ 공급

파이낸셜뉴스

입력 2025.12.17 10:30

수정 2025.12.17 10:30

[용인양지 서희스타힐스 하이뷰 조감도]
[용인양지 서희스타힐스 하이뷰 조감도]

서희건설이 세계 최대 규모의 반도체 클러스터 조성으로 주목받고 있는 경기도 용인시 처인구 양지면 일원에 ‘용인양지 서희스타힐스 하이뷰’를 선보이며 본격적인 일반분양에 나선다. 이 단지는 총 1,265세대 규모의 대단지로 조성되며, 우수한 교육 환경과 쾌적한 자연 입지를 갖춰 실수요자들의 높은 관심을 받고 있다.

‘용인양지 서희스타힐스 하이뷰’는 지하 3층~지상 29층, 9개 동 규모로 건립되며, 전용면적은 실수요자들의 선호도가 높은 59~84㎡의 중소형 평형 위주로 구성된다. 단지는 남향 위주로 배치해 채광과 통풍을 극대화했으며, 4베이 판상형 설계(일부 타입 제외)를 적용해 개방감을 높였다. 내부에는 팬트리와 드레스룸 등 넉넉한 수납공간을 마련해 공간 활용도를 높였으며, 대단지 프리미엄에 걸맞은 다채로운 커뮤니티 시설도 들어설 예정이다.



단지의 가장 큰 장점은 안심 교육 환경이다. 단지 바로 앞에 양지초등학교가 위치한 ‘초품아’ 입지이며, 용동중학교도 도보권에 있다. 또한 지구 내에 신설 초·중교 부지가 예정되어 있어 향후 교육 여건은 더욱 개선될 전망이다.

쾌적한 주거 환경도 돋보인다. 단지 주변이 태봉산과 노적산으로 둘러싸여 있어 숲세권 프리미엄을 누릴 수 있으며, 다목적 광장인 양지체육공원과 다수의 캠핑장, 수목원이 인접해 있어 여가 생활을 즐기기에 좋다. 양지파인CC, 지산CC, 아시아나CC 등 유명 골프장들도 가깝게 위치해 여유로운 생활을 누릴 수 있다.

무엇보다 이 단지는 용인시 처인구 개발의 최대 수혜지로 평가받는다.
처인구 남사읍 일대(약 215만 평)에는 삼성전자가 300조 원을 투입해 세계 최대 규모의 시스템반도체 클러스터를 조성할 예정이며, 원삼면 일대(약 126만 평)에는 SK하이닉스가 120조 원을 투자해 반도체 클러스터를 구축한다. 총 341만 평 부지에 420조 원이 투입되는 이 프로젝트는 대규모 신규 일자리 창출과 지역 경제 활성화를 이끌 것으로 기대된다.


이러한 글로벌 개발 비전으로 용인 처인구, 동일 지역에 조성되는 ‘용인양지 서희스타힐스 하이뷰’는 용인 동부권 개발의 최대 수혜처로 주목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