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 AIA생명은 소아암으로 투병 중인 아이들을 위해 마련한 기부금 전달식을 가졌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전달식에는 AIA생명 촹 네이슨 마이클 대표를 비롯해 AIA생명 및 AIA프리미어파트너스 경영진, 한국백혈병소아암협회 이중명 회장 등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올해는 7500여 만원을 협회에 전했다. AIA생명은 지난 2004년부터 현재까지 3479명의 소아암 환아들에게 치료비 및 장학금을 지원해왔으며, 기부금 규모는 총 16억원이 넘는다.
AIA생명은 올해로 22년째, 환아들에게 희망을 전달하는 나눔 행사를 이어오고 있다.
한편, AIA생명은 사회의 다양한 구성원들을 위한 ‘더 건강하고, 더 오랫동안, 더 나은 삶’을 지원하겠다는 자사의 소명을 임직원과 설계사 모두가 한마음이 되어 실현해 보이는 폭넓은 사회 공헌 활동을 꾸준히 전개해오고 있다.
올해는 AIA생명과 AIA 프리미어파트너스 소속의 임직원, 설계사들과 함께 ‘부산 광안리해수욕장 플로깅’부터 ‘JTBC 서울마라톤’에 참여해 저소득층 암환우를 위한 ‘러닝’ 매칭 기부금을 조성한 것을 비롯해, ‘2025 서울국제정원박람회’서 기업동행정원을 조성해 방문객 대상 정서적 건강 도모 지원 및 지역사회 환경 개선 기여를 위해 노력한 바 있다.
imne@fnnews.com 홍예지 기자
※ 저작권자 ⓒ 파이낸셜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