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와 SNS를 중심으로 건강 정보 웹사이트 ‘헬스코어데일리’가 50·60대 시니어층 사이에서 새로운 건강 정보 채널로 급부상하고 있다.
건강 관리에 대한 관심이 높은 중장년층이 관련 정보를 적극적으로 찾아 나서면서, ‘헬스코어데일리’의 콘텐츠가 다음 포털 콘텐츠뷰에서 조회수 10만 회를 넘기는 등 잇따라 화제를 모으고 있다. 이는 건강 콘텐츠에 대한 수요가 꾸준함을 보여주는 동시에, 해당 사이트가 시니어층의 니즈를 정확히 파악했음을 방증한다.
위키 기반 뉴스사이트 ‘위키트리(WikiTree)’의 자매 사이트로 지난 5월 28일 문을 연 ‘헬스코어데일리’는 건강, 운동, 다이어트, 생활정보를 전문적으로 다룬다. 콘텐츠는 고혈압, 당뇨, 관절 통증 등 중장년층이 흔히 겪는 만성 질환부터 계절별 제철 음식, 일상 속 건강 관리 팁 등 실생활에 밀접한 주제로 구성돼 있다.
특히 가장 큰 인기 요인은 ‘가독성’이다. 전문적인 의학 용어 사용을 최소화하고, 비교적 짧은 분량으로 핵심만 전달해 정보 습득의 피로도를 낮췄다. 실제 이용자들 사이에서는 "병원에서 들은 복잡한 내용을 알기 쉽게 정리해 놓은 느낌", "내용이 어렵지 않아 부담 없이 읽을 수 있다"는 긍정적인 반응이 이어지고 있다.
다만, 온라인 건강 정보의 특성상 주의가 필요하다는 지적도 나온다. 전문가들은 "개인의 건강 상태나 기저 질환에 따라 정보의 해석과 적용이 달라질 수 있다"며 "온라인 정보는 참고용으로 활용하되, 정확한 진단과 치료는 반드시 의료진과 상담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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