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련종목▶
하루 무제한 ‘에버 투 캐비’ 출시
해당 이용권은 오는 20일부터 사용 가능하며 테마파크와 워터파크를 무제한 이용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오전에는 에버랜드에서 눈썰매장 '스노우 버스터' 등 겨울 액티비티를, 오후에는 캐리비안 베이에서 실내 스파와 사우나로 휴식을 즐긴 후 야간에는 에버랜드 불꽃쇼를 관람하는 일정도 가능하다.
눈썰매장 인근 카니발 광장과 캐리비안 베이 입구를 연결하는 무료 셔틀버스 '따스행 캐비 셔틀'도 특별 운행돼 편의성이 높아질 전망이다. 이벤트 혜택도 마련됐다.
현재 에버랜드는 '오즈의 마법사' 테마의 겨울 축제를 운영 중이며 눈놀이 콘텐츠와 크리스마스 퍼레이드, 불꽃쇼 등이 마련돼 있다. 산타나 루돌프 복장을 한 고객에게는 다양한 혜택도 제공된다.
moving@fnnews.com 이동혁 기자
※ 저작권자 ⓒ 파이낸셜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