캠코, 부산 공공기관과 "청렴문화 확산" 외쳤다

17일 부산국제금융센터(BIFC) 로비에서 열린 이해충돌방지 다짐대회에서 김서중 캠코 부사장(앞줄 왼쪽 일곱번째), 박영철 한국남부발전 기획관리부사장(앞줄 왼쪽 여섯번째), 허종문 주택도시보증공사 경영혁신인프라단장(앞줄 왼쪽 다섯번째) 등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캠코 제공

캠코(한국자산관리공사)는 17일 부산국제금융센터(BIFC) 1층 로비에서 한국남부발전, 주택도시보증공사, 부산항만공사, 한국수산자원공단 등 청렴웨이브 참여기관과 함께 연말연시 공직기강 확립을 위한 '이해충돌 방지 다짐대회'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연말 분위기 속에서 자칫 해이해질 수 있는 공직기강을 재정비하고 이해충돌방지법 시행 3주년을 맞아 제도 취지와 실천의 중요성을 다시 점검하기 위해 마련됐다.

[e-mail] 권병석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