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 산업일반

대한변리사회, ‘사랑의 빵 만들기’ 봉사 활동

박신영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25.12.18 10:12

수정 2025.12.18 10:11

지역사회 내 아동·노인·저소득층 등 취약계층 지원
[파이낸셜뉴스]
17일 대한변리사회 김두규 회장(앞줄 왼쪽 네번째)을 비롯한 임직원이 제빵 나눔 봉사활동을 마치고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대한변리사회제공
17일 대한변리사회 김두규 회장(앞줄 왼쪽 네번째)을 비롯한 임직원이 제빵 나눔 봉사활동을 마치고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대한변리사회제공

대한변리사회는 17일 대한적십자사와 함께 사회 취약계층을 위한 ‘사랑의 빵 만들기’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18일 밝혔다.

대한변리사회 김두규 회장과 회원 변리사 20여명은 대한적십자사 서초강남 봉사나눔터에 모여 취약 계층을 위한 빵을 직접 만들었다. 이날 만든 빵은 희망풍차 결연세대와 지역 사회복지시설 등에 전달됐다.


김두규 회장은 “변리사회는 기술전쟁의 일선에서 산업을 보호하는 역할에 그치지 않고, 지식재산을 통한 공익 실현과 사회적 책임에도 앞장서야 한다”고 말했다.

padet80@fnnews.com 박신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