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사회일반

"아름다운 동행"...대한변리사회, ‘사랑의 빵 만들기’ 봉사

김원준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25.12.18 10:51

수정 2025.12.18 10:51

완성된 빵 지역 사회복지 시설에 전달
김두규 대한변리사회장(오른쪽)과 회원 변리사들이 지난 17일 대한적십자사 서초강남 봉사나눔터에서 지역 소외 이웃에 나눠줄 빵을 만들고 있다.
김두규 대한변리사회장(오른쪽)과 회원 변리사들이 지난 17일 대한적십자사 서초강남 봉사나눔터에서 지역 소외 이웃에 나눠줄 빵을 만들고 있다.
[파이낸셜뉴스] 대한변리사회는 지난 17일 회원 변리사 20여명이 대한적십자사 서초강남 봉사나눔터에서 소외 이웃을 위한 '사랑의 빵 만들기' 봉사활동을 펼쳤다고 18일 밝혔다.

이날 만든 빵은 '희망풍차' 결연세대와 지역 사회복지시설 등에 전달됐다.


김두규 변리사회장은 “변리사회는 기술전쟁의 일선에서 산업을 보호하는 역할에 그치지 않고, 지식재산을 통한 공익 실현과 사회적 책임에도 앞장 서겠다”고 말했다.

kwj5797@fnnews.com 김원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