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마음가게'는 고물가, 고금리, 고환율 시대에도 착한가격으로 손님들에게 정성스러운 식사를 제공하는 사장님들에게 KB금융이 운영비를 지원하는 'KB 국민함께 프로젝트'의 소상공인 대상 포용금융 활동이다.
KB금융은 지난 2023년 9월부터 서울 소재 60개 업소와 함께 'KB마음가게' 시범사업을 시작해, 지난해 10월부터는 행정안전부와의 업무협약을 통해 추가 선정한 전국 477개의 업소를 포함해 총 537개의 'KB마음가게'를 지원하고 있다.
이번 영상은 마천동 '따뜻한 밥상', 상도동 '명동국수', 휘경동 '정성서울국수집' 등 가게를 운영하며 겪었던 소상공인들의 이야기에 이어 캠페인을 기획한 사람들의 숨겨진 이야기들을 다룬다. 캠페인 기획, 홍보, 영상제작, 기술을 맡은 네 명의 담당자는 영상 속에서 지난 2023년부터 'KB마음가게' 캠페인을 기획하고 운영해 온 소회를 전한다.
KB금융 관계자는 "KB금융이 소상공인을 응원하는 마음이 'KB마음가게'를 찾은 손님들의 맛있는 경험을 통해 주변으로 전해지고, 그렇게 번져간 긍정적인 파장이 우리 사회 곳곳에 희망의 불씨로 확산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coddy@fnnews.com 예병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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