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수업·이륜차 교육 콘텐츠 공동제작
데이터 연계 활용 등 협업
이번 협약을 계기로 양 기관은 산업재해 예방 및 교통안전 관련 정책.제도.제도개선에 관한 정보교류와 상호 자문, 도로.철도.항공 등 교통분야 유관기관과 종사자 안전 수준 향상을 위한 예방활동이나 교육 등 분야에서 협력을 강화한다.
업무협약 주요 내용은 △운수업 및 이륜자 교육 콘텐츠 공동제작 △운수업 종사자 홈페이지를 활용한 산재예방 콘텐츠 공동보급 △운수업 안전보건관리체계를 위한 상호 지원 △관련 데이터 상호 연계 및 활용 등이다.
정용식 TS 이사장은 "TS의 교통안전 정책 역량과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의 산업재해 예방 능력이 결합된다면 운수업 종사자들이 보다 안전한 환경에서 일할 수 있게 될 것"이라며 "지속적인 협력으로 교통안전 및 산업안전 강화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going@fnnews.com 최가영 기자
※ 저작권자 ⓒ 파이낸셜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