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구로구 SH청년매입임대주택
'나만의 당첨 전략' 만들어 입주한 청년 만나보니
"신축에 저렴한 거주 비용 만족"
'나만의 당첨 전략' 만들어 입주한 청년 만나보니
"신축에 저렴한 거주 비용 만족"
[파이낸셜뉴스] "구축에 살다 찾은 6번째 자취방인데 서울 신축에서 안전하고 저렴하게 살 수 있다니 만족입니다"
19일 방문한 서울 구로구 SH청년매입임대주택(원룸)은 상호전환을 통해 최대 보증금 8580만원, 월세 7만원에 거주할 수 있다. 다방이 발표한 10월 기준 구로구 원룸 평균 보증금과 월세가 각각 1000만원과 57만원인 점을 감안하면 저렴한 수준이다. 관리비는 SH가 90%를 부담하고, 나머지 10%를 세입자들이 나눠 부담한다.
SH청년매입임대주택은 1년에 2번 공고하며, 이달 중 1001가구를 모집할 예정이다.
자세한 내용은 유튜브 채널 '집 나와라 뚝딱!'에서 확인할 수 있다.
going@fnnews.com 최가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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