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죽동2 공공주택지구 광역교통 개선대책
제5차 광역교통시행계획 반영 건의사업 논의
제5차 광역교통시행계획 반영 건의사업 논의
김 위원장은 이날 대전시청에서 열린 대전·세종·충청 광역교통위원회에서 이같이 말했다.
회의에서는 5900가구 규모의 대전죽동2 공공주택지구 개발에 따른 혼잡을 해소하기 위한 광역교통개선대책을 심의·의결하고, 제5차 광역교통시행계획을 반영하기 위해 대전·세종·충남·충북에서 건의한 사업의 추진여건과 우선순위 등을 검토했다.
한편 대광위는 전주권, 부산·울산권, 대구권에 이어 대전·세종·충청권 광역교통위원회를 개최했다. 오는 19일 광주·전남권 회의를 끝으로 지방 5대 권역을 순회하는 광역교통위원회 일정이 마무리된다.
going@fnnews.com 최가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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