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모비스는 경남 창원에 위치한 '진해현 관아·객사유지'에서 임직원과 가족이 함께 국가유산 보존 봉사활동을 했다고 18일 밝혔다. 창원에서 제동·조향장치를 생산하는 공장을 운영하고 있는 현대모비스는 이번 봉사활동을 임직원이 가족들과 함께 참여하는 것으로 추진, 목조 건축물 청소와 주변 환경 정화 등 문화재 원형 보존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했다.
hjkim01@fnnews.com 김학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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