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일 대전소방본부 등에 따르면 함께 투숙한 여자친구가 A(30대·말레이시아 국적)씨가 객실에 쓰러져 있는 것을 발견하고 신고했다.
구급대는 현장에서 심정지 상태의 A씨를 발견하고 병원으로 옮겼지만 끝내 숨졌다.
경찰은 “A씨가 가슴이 아프다”며 이날 병원에 갔다왔다는 여자친구 진술을 토대로 정확한 사망 경위를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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