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연예일반

윤정수♥원진서 결혼식 공개…이재훈, 데뷔 30년 만에 처음 축가

뉴시스

입력 2025.12.19 11:12

수정 2025.12.19 11:12

[서울=뉴시스]윤정수 부부(사진=TV CHOSUN '조선의 사랑꾼' 제공) 2025.12.19.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윤정수 부부(사진=TV CHOSUN '조선의 사랑꾼' 제공) 2025.12.19.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남정현 기자 = 개그맨 윤정수와 필라테스 강사 원진서의 결혼식이 공개됐다.

22일 오후 10시 방송될 TV CHOSUN 예능프로그램 '조선의 사랑꾼'에서 윤정수와 아내 원진서의 결혼식이 공개된다.

이날 이무진은 축가로 '청혼하지 않을 이유를 못 찾았어'를 열창한다.

남편 윤정수의 손을 꼭 쥐고 밝은 미소로 노래를 즐기는 신부 원진서의 모습이 훈훈함을 더한다.

선공개 영상에서 하객으로 자리한 이재훈, 김학래, 임하룡, 박경림, 배기성 등을 볼 수 있다.



이무진은 "세상에서 제일 아름다운 두 분, 결혼을 진심으로 축하드린다"며 노래를 마무리한다.


이날의 주인공인 윤정수와 원진서도 "무진아, 고마워"라고 감사를 전한다.

그룹 쿨의 이재훈은 데뷔 후 30년 만에 처음으로 축가를 선보인다.


두 사람은 지난달 30일 서울 강남의 한 호텔에서 비공개로 결혼식을 올렸다.

☞공감언론 뉴시스 nam_jh@newsis.com <저작권자ⓒ 공감언론 뉴시스통신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