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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 종현 8주기 맞아 추모…"miss you"

뉴시스

입력 2025.12.19 11:53

수정 2025.12.19 11:53

[서울=뉴시스]샤이니 종현(사진=SNS 캡처)2025.12.19.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샤이니 종현(사진=SNS 캡처)2025.12.19.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남정현 기자 = 그룹 샤이니의 키가 멤버인 종현(1990~2017)의 사망 8주기(18일)을 맞아 그를 추모했다.

키는 19일 소셜미디어에 흰색 정장을 입은 종현이 정면을 바라보고 있는 사진을 올렸다.

또 "smile brother smile(웃자, 친구야)", "miss you(그리워)"라고 적었다.

키는 최근 박나래 주사이모 이씨에게 불법 진료를 받았다는 의혹이 제기됐다.

이씨는 지난해 12월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키 집에서 찍은 반려견 꼼데·가르송의 사진·영상을 올렸다.



그는 "꼼데야~ 10년이 넘었는데 왜 아직도 째려보는 건대? 가르송은 안 그러는데 넌 왜 그래"라고 썼다. 장소는 한남동 유엔빌리지로 태그됐는데, 키가 이곳에 거주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후 키는 출연 중인 MBC '나 혼자 산다', tvN '놀라운 토요일'에서 하차했고, 예정했던 'MBC 연예대상' MC 자리에서도 물러났다.

MBC는 "'2025 MBC 방송연예대상' MC로 출연 예정이었던 키씨가 활동 중단 의사를 밝힘에 따라 제작진은 그 뜻을 존중하기로 했다.
29일 열리는 시상식은 MC 전현무, 장도연 체제로 진행하기로 최종 결정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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