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21일 올림픽공원 케이스포돔서 스페셜 콘서트
올해 5월 360도 오픈한 케이스포돔 입성 공연인 '세 번째 월드투어 '포에버 영' 피날레 인 서울'에 이어 같은 공연장에서 다시 한번 솔드아웃을 기록했다.
특히 올해 5월 케이스포돔 첫 공식 공연은 해당 공연장 기준 역대 회당 최다 수용 인원인 약 1만6000명을 경신했다. 6회 공연에 총 9만6000여 대규모 관객을 불러 모으며 막강한 관객 동원력을 자랑했다.
성진, 영케이(Young K), 원필, 도운은 이번 공연을 위해 지난 15일 발표한 크리스마스 스페셜 싱글 '러빙 더 크리스마스' 최초 공개 무대를 마련했다.
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는 "리스너들의 가슴속 깊은 울림을 안긴 숱한 명곡들을 작업한 데이식스가 선물 같은 세트리스트로 연말 특유의 설레는 분위기를 극대화할 전망"이라면서 "10년의 시간을 음악으로 되짚어 보고 팬들과 스페셜한 추억 한 장면을 완성한다"고 예고했다.
'선물'이라는 공연명에 걸맞게 팬을 위한 깜짝 이벤트도 준비했다. 팬 이벤트 부스에서는 운영 시간 내 당일 티켓 소지자에 한해 회차 당 1인 1회 데이식스가 마이 데이에게 선물하는 내년 신년 운세를 확인할 수 있다"고 전했다.
마지막 공연일인 21일에는 오프라인 공연과 함께 비욘드 라이브(Beyond LIVE) 플랫폼을 통한 온라인 유료 생중계를 동시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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