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요일 아침 최저 -9~1도, 낮 최고 4~15도
수요일 오전까지 비 이어져…강원은 눈도
[서울=뉴시스]이태성 기자 = 다음 주(12월 22일~28일)는 월요일 아침 기온이 낮아 춥겠고 화요일 밤부터 수요일 오전 사이 전국에 비 소식이 있다. 제주도는 수요일 오후까지 비가 이어지겠으며 강원도는 눈이 내릴 가능성도 있다.
20일 기상청에 따르면 다음 주 월요일은 아침 기온이 전국 내륙 중심 -5도 안팎으로 낮아 건강관리에 유의해야겠다. 주 중반인 목요일부터는 아침 최저 -6도, 낮 최고 11도로 평년과 비슷한 기온을 보이겠다.
월요일(22일)은 서해 북부 해상에 위치한 고기압의 영향을 받아 전국이 대체로 맑겠으나, 동해안은 흐리고 제주도는 가끔 구름 많겠다.
화요일(23일)은 서해 북부 해상에서 동쪽으로 이동하는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다가 오후부터 북쪽 기압골의 영향으로 전국이 구름 많다가 오후부터 흐려지겠다. 오후부터는 수도권과 강원 내륙·산지(강원 북부 산지 비 또는 눈), 충청권, 전라권에 비가 시작돼 밤에는 그 밖 전국 대부분 지역에 비가 내리겠다. 아침 최저기온은 -3~8도, 낮 최고기온은 5~15도가 되겠다.
수요일(24일)은 기압골의 영향으로 전국이 대체로 흐리겠고, 오전에 전국에 비가 내리겠다. 강원도는 눈이 내릴 수 있고, 제주도는 오후까지 이 비가 이어지겠다. 아침 기온은 0~11도, 낮 기온은 4~14도를 오르내리겠다.
목요일(25일)부터 일요일(28일)은 고기압의 영향으로 전국이 대체로 맑겠다. 제주도는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어 구름 많은 날이 많겠다. 다만 토요일(27일) 오후부터 일요일은 전국이 가끔 구름 많겠다. 이 기간 아침 기온은 -6~3도, 낮 기온은 4~14도가 예상된다.
수요일부터 목요일 사이에는 전 해상에 바다의 물결이 1.0~4.0m로 매우 높게 일어 유의해야겠다.
다음 주 주요 지역 최저 기온은 서울 -5~2도, 인천 -5~2도, 춘천 -6~0도, 대전 -5~3도, 광주 -3~6도, 대구 -3~5도, 부산 1~11도 등으로 관측된다.
최고 기온은 서울 3~7도, 인천 3~7도, 춘천 1~6도, 대전 4~12도, 광주 6~13도, 대구 7~12도, 부산 9~15도 등으로 예상된다.
미세먼지 농도는 전 권역에서 '좋음'~'보통' 수준을 보이겠다. 다만 화요일에서 금요일은 기압골과 대륙 고기압의 영향으로 '좋음' 수준이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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