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 박수현 더불어민주당 수석대변인은 21일 "정부는 내년부터 산업위기지역 전용 지원 산업을 확대한다는 계획"이라고 밝혔다. 산업위기지역 전용 지원 사업은 2025년 52억원 규모이며, 2026년 247억원 규모로 확대할 계획이다.
박 수석대변인은 이날 고위당정협의회를 마치고 국회 브리핑에서 "당은 구조개편에 따른 지역경제의 영향을 최소화하기 위한 대책을 정부에 요청했다"며 이같이 말했다.
haeram@fnnews.com 이해람 김형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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