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범식 사장 등 영락보린원 찾아
LG유플러스 임직원들은 2017년부터 연말에 영락보린원을 찾아 어린이들을 위해 희망산타로 변신해 선물 전달 및 연말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올해는 홍범식 사장을 포함해 2026년 승진 및 신규 보임한 임원 10명과 사내 공지를 통해 참여를 신청한 직원 37명까지 총 47명이 희망산타로 변신했다.
이번 희망산타는 사전에 임직원 한 명과 어린이 한 명을 1대1로 매칭해 임직원들이 직접 47명의 어린이들을 위해 선물을 준비하고 꿈을 응원하는 크리스마스 카드를 작성했다. 당일 현장에서는 임직원들이 어린이들과 함께 크리스마스 트리를 만들고, 직접 준비한 선물과 편지를 전달했다.
mkchang@fnnews.com 장민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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