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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시, 내년 상반기 직접일자리사업 참여자 52명 모집

김기섭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25.12.22 09:26

수정 2025.12.22 09:26

26일부터~1월2일까지 주소지 행정복지센터 접수
원주시청 전경.
원주시청 전경.

【파이낸셜뉴스 원주=김기섭 기자】원주시는 오는 26일부터 내년 1월2일까지 2026년 상반기 직접일자리사업 참여자를 모집한다고 22일 밝혔다.

직접일자리사업은 지역공동체일자리사업과 행복일자리사업으로 나눠 모집하며 지역공동체일자리사업은 취업 상담, 꽃길 조성 등 14개 분야 32명, 행복일자리사업은 행정자료 전산화, 행정서비스 지원, 환경정비 3개 분야 20명을 모집한다.

신청 자격은 구직 등록을 마친 18세 이상 원주시민으로 기준중위소득 70% 이하이면서 재산가액이 4억원 이하여야 한다.
사립학교 교직원을 포함한 공무원 가족과 직접일자리사업 중복 참여자, 최근 3년 이내 2년 이상 반복 참여자는 제외된다.

근무시간은 65세 미만은 주 30시간, 65세 이상은 주 20시간 이내며 시간당 1만320원의 급여가 지급된다.



신분증을 지참하고 주민등록상 주소지 행정복지센터에 방문해 신청할 수 있다.

kees26@fnnews.com 김기섭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