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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항공우주산업(KAI)은 연말연시를 맞아 지난 20일 경남 사천 본사에서 '사랑의 김장나눔 행사'를 열고 지역 복지시설 및 소외계층 가정 900가구를 후원했다고 22일 밝혔다.
이 자리에는 차재병 KAI 대표이사, 윤영빈 우주항공청 청장, 박동식 사천시 시장을 비롯해 임직원 가족과 사내 경남은행, 새마을금고 임직원 등 총 200여명이 참여했다.
KAI는 김장나눔 행사를 통해 10㎏ 900박스, 총 2700포기를 지역 사회복지시설 및 취약계층 900가구에 전달했다.
hoya0222@fnnews.com 김동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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