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 대기업

SK그룹 싱크탱크 수장에 40대 증권사 연구원 내정

정원일 기자
파이낸셜뉴스

1982년생 박석중 신한투자증권 연구원 영입

박석중 신한투자증권 연구원. 신한투자증권 제공
박석중 신한투자증권 연구원. 신한투자증권 제공

[파이낸셜뉴스] SK그룹의 싱크탱크인 SK경영경제연구소의 수장에 40대 외부 인사가 낙점됐다.

22일 재계에 따르면 SK그룹은 내년 1월 1일 자로 박석중 신한투자증권 연구원을 SK경영경제연구소의 신임 소장으로 임명할 예정이다.

박 연구원은 1982년생으로 재계에선 이번 인사가 그룹 내 인적 쇄신의 연장선상이라는 분석이 나온다. SK는 2026년도 임원 인사에서도 신규 임원의 20%를 1980년대생으로 선임한 바 있다.
박 연구원은 최근 신한투자증권에 사표를 제출하고 SK그룹 관계자들과 만나 운영 계획 등을 논의한 것으로 알려졌다.

박 연구원은 중국 푸단대 세계경제학과를 졸업하고 미래에셋자산운용 상하이법인, 하이투자증권을 거쳐 2015년 신한투자증권에 합류했다. 신한투자증권에서는 해외주식 파트장, 투자전략부 부서장을 지냈다.

[email protected] 정원일 기자


#SK그룹 #싱크탱크 #수장 #증권사 #연구원
※ 저작권자 © 파이낸셜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기자 정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