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윤효정 기자 = 뉴진스 멤버 다니엘이 연탄 봉사에 나섰다.
22일 지누션의 멤버 션은 인스타그램에 "다니엘의 첫 번째 연탄 봉사 '땀이 나네요, 그런데 행복해요' 그렇게 천천히 한 걸음씩"이라며 다니엘과 함께 한 연탄 봉사 현장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다니엘은 모자와 마스크로 얼굴을 가리고 연탄 나르기 봉사에 나선 모습이다. 최근 션과 함께 러닝에 매진한 모습에 이어 봉사활동까지 함께 해 팬들의 시선을 모으고 있다.
한편 다니엘이 소속된 뉴진스는 지난해 11월부터 소속사 어도어와 갈등을 빚어왔다.
11월 뉴진스 멤버 중 해린과 혜인이 어도어 소속으로 활동한다고 밝혔고, 이어 다니엘, 하니, 민지 측도 어도어 복귀 의사를 밝힌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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