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부산동구협의회(회장 강영자)는 지난 22일 오후 부산 동구청 대강당에서 ‘국민주권정부의 평화협력정책과 북극항로’라는 주제로 '2025 통일강연회'(사진)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통일강연회에는 부산 동구청장 권한대행 장승희 부구청장과 안종원 동구의회 의장, 강철호 부산시의회 운영위원장, 최형욱 더불어민주당 부산 서·동구 지역위원장, 자문위원, 지역주민 등 400여명이 참석했다.
이날 행사에는 강태우 한반도상생연구소 이음 북한연구센터장이 초청돼 열띤 강연을 했다.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부산동구협의회는 앞으로도 ’함께 만드는 평화, 더 나은 미래‘를 향해 국민의 더 나은 삶을 여는 평화 정착 활동을 적극 수행해 나가기로 했다.
lich0929@fnnews.com 변옥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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