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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대진 제10대 부산극동방송 지사장 취임

변옥환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25.12.23 14:24

수정 2025.12.23 14:23

장대진 제10대 부산극동방송 지사장 취임


[파이낸셜뉴스] 장대진 제10대 신임 부산극동방송 지사장(사진)이 취임해 본격 업무에 들어갔다.

부산 해운대구 센텀중앙로에 위치한 부산극동방송은 지난 22일 1층 세미나실에서 지사장 이취임식을 가졌다고 23일 밝혔다.

신임 장 지사장은 서울 성보고, 건국대를 거쳐 2003년 이랜드, 2006년 극동방송에 입사해 중앙사 총무국을 거쳐 부산지사 방송부 PD, 중앙사 경영관리국 HR팀과 편성국, 울산지사 방송부장, 광주극동방송 지사장을 역임했다.
이번 지사장 발령 전까지는 중앙사 편성국장으로 재직 중이었다.

이임한 부산극동방송 제9대 박광현 지사장은 지난해 1월 부임 이후 활발한 활동을 통해 부산 교계와 지역을 아우르는 방송선교 사역을 잘 감당해 왔다.



박 전 지사장은 극동방송 부사장으로 복귀, 이사장 직속으로 '창사70주년 팀장'을 맡아 내년 70주년 사역들을 총괄하게 된다.

lich0929@fnnews.com 변옥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