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수상은 한전 홈페이지의 사용자 경험 향상, AI를 활용한 서비스 구현, 공공서비스 접근성 강화 등 전반적인 디지털 혁신 성과를 인정받은 결과로 평가된다. 특히 웹 접근성 표준 준수, 맞춤형 정보 제공, 모바일 서비스 기능 개선 등이 심사위원들로부터 높은 평가를 받았다. 한전 김동철 사장은 "고객에게 더 쉽고 편리한 디지털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추진해 온 혁신 노력이 결실을 맺었다"고 밝혔다.
박지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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