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육통엔 ‘안마의자’… 국내생산으로 높은 퀄리티 [fn뉴트렌드리딩]

<의료가전 안마의자>
세라젬 마스터 V 컬렉션

세라젬의 '마스터 V 컬렉션'이 식약처로부터 의료기기 인증을 받은지 25주년을 맞이했다. 세라젬은 1998년 설립 이후 지금까지 국내 생산을 고집하며 의료기기 제조 기술력과 검증된 품질 경쟁력을 지속 입증하고 있다. 마스터 V 컬렉션은 연구개발(R&D)과 임상 뿐만 아니라 제조까지 국내에서 일원화한 체계를 바탕으로 글로벌 허가, 특허 인증까지 이어지는 신뢰성 높은 구조를 구축했다.

세라젬은 2000년 첫 의료기기 '마스터 M3500'으로 식약처 인증을 획득한 이후 의료기기 기업으로서의 역사를 이어오고 있다.

이후 마스터 V 컬렉션은 혈액순환 개선, 근육통 완화는 물론 추간판 탈출증·퇴행성 협착증 관리에 도움을 주는 사용 목적까지 인정받았다.

세라젬은 올해까지 산업통상부와 KOTRA가 공동 선정하는 '세계일류상품'에 24년 연속 선정됐다.

최근 마스터 V 컬렉션이 업계 최초로 대한변리사회로부터 제품 특허인증 최상위 등급인 골드마크를 획득하며 기술 안정성 또한 공식적으로 인정받았다.

강경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