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 빗썸은 회사의 사회공헌 브랜드 ‘빗썸나눔’이 공식 홈페이지를 개설했다고 24일 밝혔다.
홈페이지는 빗썸나눔의 활동을 체계적으로 소개하고, 다양한 참여 주체와의 연결을 넓히기 위한 창구로 기획됐다.
구체적으로 △빗썸나눔 △사업소개 △함께한 순간들 △프로그램 신청 등 네 가지 메뉴로 구성됐다. '빗썸나눔'에는 ‘작은 나눔이 모여 큰 변화를 만든다’는 슬로건과 함께, 진심·연대·지속성·다양성·참여 등 5가지 핵심 가치 및 비전이 제시돼 있다.
‘사업소개’ 메뉴에는 임직원이 주체가 돼 기획·실행하는 참여형 봉사부터 지역 기반 지원, 위기 대응 중심의 긴급 지원까지 다양한 사회공헌 사례를 담았다.
‘프로그램 신청’ 메뉴는 특수학교 또는 보육시설 등 지원 대상 기관이 원하는 활동을 온라인으로 선택하고 신청할 수 있도록 했다.
빗썸나눔 관계자는 "빗썸나눔은 진짜 '나눔' 문화를 지향한다"며 "이번 홈페이지 개설을 계기로 참여의 폭을 넓혀갈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yimsh0214@fnnews.com 임상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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