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레르망은 올해 교육과 복지 분야를 중심으로 기부금과 현물 후원을 진행하며 지속 가능한 나눔 활동을 꾸준히 이어가고 있다.
특히 미래 인재 양성을 위한 교육 분야 지원에 집중했다. 중앙대학교, 건국대학교, 아주대학교 등을 대상으로 장학금과 발전기금 약 1억7000만원을 기부했다. 이를 통해 학생들의 학업 환경 개선과 교육 기회 확대에 기여했다.
재난 피해 이웃을 위한 나눔도 눈길을 끈다. 알레르망은 ‘사랑의 열매’를 통해 산불 피해 복구를 위한 침구류 현물 기부를 진행하며 피해 지역 주민들의 일상 회복을 지원했다.
2016년 이후 현물 후원을 포함한 누적 기부금 규모는 16억5000만원에 이른다.
알레르망 관계자는 “침구를 통해 일상의 편안함을 전하는 브랜드로서 사회 전반에 따뜻한 가치를 나누는 역할 또한 중요하다고 생각한다”며 “사회와 함께 성장하는 나눔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honestly82@fnnews.com 김현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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