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대통령·대통령실

李대통령, 마지막 용산 출근…29일부터 청와대서 집무 시작

최종근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25.12.26 12:13

수정 2025.12.26 12:13

이재명 대통령이 26일 청와대 복귀를 앞두고 용산 대통령실로 마지막 출근을 하고 있다. 이재명 대통령은 29일부터 청와대로 출근한다. 대통령실 제공
이재명 대통령이 26일 청와대 복귀를 앞두고 용산 대통령실로 마지막 출근을 하고 있다. 이재명 대통령은 29일부터 청와대로 출근한다. 대통령실 제공

이재명 대통령이 26일 청와대 복귀를 앞두고 용산 대통령실로 마지막 출근을 하고 있다. 이재명 대통령은 29일부터 청와대로 출근한다. 대통령실 제공
이재명 대통령이 26일 청와대 복귀를 앞두고 용산 대통령실로 마지막 출근을 하고 있다. 이재명 대통령은 29일부터 청와대로 출근한다. 대통령실 제공

이재명 대통령이 26일 청와대 복귀를 앞두고 용산 대통령실로 마지막 출근을 하고 있다. 이재명 대통령은 29일부터 청와대로 출근한다. 대통령실 제공
이재명 대통령이 26일 청와대 복귀를 앞두고 용산 대통령실로 마지막 출근을 하고 있다. 이재명 대통령은 29일부터 청와대로 출근한다. 대통령실 제공

[파이낸셜뉴스] 대통령실의 청와대 이전 작업이 마무리 수순으로 접어든 가운데 이재명 대통령이 26일 용산에 위치한 집무실로 '마지막 출근'을 했다.

대통령실은 이날 오전 이 대통령이 대통령실 정현관을 통해 출근하는 모습이 담긴 사진을 공개했다.
이날 열리는 순직 경찰·소방 공무원 유가족 초청 오찬이 용산 대통령실에서의 마지막 공개 일정이 될 것으로 보인다.

오는 29일부터 대통령 집무실은 용산에서 청와대로 이전한다.


대통령실 측은 "용산 대통령실에 걸린 봉황기가 29일 오전 0시를 기해 내려지고, 이와 동시에 청와대에 봉황기가 게양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cjk@fnnews.com 최종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