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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실 "위성락, 유엔사무총장 면담 상세내용은 확인 어려워"

성석우 기자
파이낸셜뉴스
위성락 국가안보실장이 지난 24일 청와대 춘추관에서 미국·캐나다·일본 방문 관련 브리핑을 하고 있다. 뉴스1
위성락 국가안보실장이 지난 24일 청와대 춘추관에서 미국·캐나다·일본 방문 관련 브리핑을 하고 있다. 뉴스1

[파이낸셜뉴스] 위성락 국가안보실장이 최근 안토니우 구테흐스 유엔(UN) 사무총장에게 북한을 방문해달라는 취지의 요청을 한 것으로 알려졌다.
26일 대통령실 대변인실은 언론 공지를 통해 "위성락 안보실장은 12월18일 유엔사무총장 면담을 계기로 한반도의 평화와 안정, 한-유엔 간 협력 강화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며 "다만 상세 논의 내용은 확인해드리기 어려움을 양해해 주시기 바란다"고 밝혔다.

앞서 일부 언론은 위 실장이 미국 방문 일정 중 이례적으로 뉴욕 유엔 본부를 찾아 구테흐스 총장을 접견했고 이 과정에서 이재명 대통령의 친서를 전달하면서 유엔 사무총장의 방북을 권유했다고 보도했다.

위 실장은 지난 24일 청와대 춘추관 브리핑에서도 뉴욕 방문 일정과 관련해 "유엔 사무총장과 디칼로 정무담당 사무차장을 만났다"며 "한반도 평화·안정과 한국과 유엔 간 협력 강화 방안을 논의했다"고 설명한 바 있다.

[email protected] 성석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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