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견 남성 심정지 상태...불은 40분만에 진화
[파이낸셜뉴스] 2025년 마지막 주말, 서울의 한 상가에서 불이나 인명피해가 발생했다.
소방당국에 따르면 27일 오전 1시 57분께 서울 강서구 화곡동 4층짜리 상가 2층에 위치한 당구장에서 원인 미상의 불이 났다.
화재로 인해 당구장 관계자인 남성이 의식을 잃은 채 병원으로 이송됐다.
소방 당국은 인력 98명과 방비 29대를 투입해 화재발생 40분만인 2시 37분께 완진했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425_sama@fnnews.com 최승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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