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국회·정당

‘친명’ 조정식 신임 대통령 정무특보 “당·정·청 원팀 만들 것”

송지원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25.12.28 16:34

수정 2025.12.28 16:32

이규연 홍보소통수석이 28일 청와대 춘추관에서 이재명 대통령의 장차관급 인선을 발표했다. 사진은 정무특별보좌관에 임명된 조정식 더불어민주당 의원. 뉴시스
이규연 홍보소통수석이 28일 청와대 춘추관에서 이재명 대통령의 장차관급 인선을 발표했다. 사진은 정무특별보좌관에 임명된 조정식 더불어민주당 의원. 뉴시스
[파이낸셜뉴스] ‘친명계’ 조정식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28일 대통령 정무 특별보좌관으로 임명되며 “당·정·청이 더욱 하나로 힘을 모으고 성과 있는 국회를 만드는 데 혼신의 힘을 다하겠다”고 했다.

조 의원은 이날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게시물을 올리고 “막중한 책임감을 느낀다”며 이같이 말했다.


조 의원은 “이제 용산 시대를 마감하고 청와대로 다시 돌아와 새해부터는 본격적으로 새로운 도약의 시대로 나아가게 될 것”이라며 “이재명 정부가 국민과 함께 새로운 도약의 시대를 열 수 있도록 성과 있는 국회를 만드는 데 혼신의 힘을 다하겠다”고 했다.

jiwon.song@fnnews.com 송지원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