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영상은 천연기념물이자 멸종위기종인 두루미를 소재로, 인간과 자연의 공존이라는 메시지를 담았다. 지난 11월 S-OIL 임직원과 가족이 참여한 장항습지 생태계 보호활동 사진과 영상을 바탕으로 생성형 AI 영상 기술을 적용해 재구성함으로써, 사진이나 텍스트 중심의 기록만으로는 담기 어려운 생태 보전의 의미를 감각적으로 표현했다.
S-OIL은 두루미와 저어새 등 천연기념물과 멸종위기종을 포함해 매년 3만여마리의 물새가 도래·서식하는 장항습지 보호를 위해 지속적인 지원을 이어오고 있다.
padet80@fnnews.com 박신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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