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서 중기중앙회와 신한은행은 지난 5월 업무협약을 맺고 신용보증재단중앙회에 10억원을 출연하며 노란우산 가입자 400여명에게 약 130억원의 대출을 지원한 바 있다.
이번에는 15억원을 추가 출연해 약 200억원의 대출을 지원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신청 업체당 보증 금액 5000만원 이내에서 보증 한도를 150%까지 우대하고 보증료율을 일반 상품 대비 0.2%p 인하한 0.8%로 제공한다.
협약보증은 지역신보 전 영업점에서 신청·접수할 수 있다.
김현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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