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수력원자력 고리원자력본부는 지난 24일 연말을 맞아 기장군에 희망 2026 나눔캠페인 성금 4000만원을 기부했다고 28일 밝혔다.기부금은 부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기장군 저소득 취약계층에 전달될 예정이다.이상욱 고리원자력본부장은 "연말을 맞아 취약계층 이웃들이 따뜻하고 안정된 겨울을 보내길 바란다"고 말했다.
권병석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25.12.28 18:40
수정 2025.12.28 18: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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