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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과기대, 대학야구부 첫 '나눔리더·나눔리더스클럽' 동시 가입

권병석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25.12.29 10:22

수정 2025.12.29 10:22

29일 LG트윈스 박현우 외야수(왼쪽부터), 부산과기대야구부 이은주 단장, LG트윈스 김동현 투수가 나눔리더&나눔리더스 클럽에 가입 후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부산사랑의열매 제공
29일 LG트윈스 박현우 외야수(왼쪽부터), 부산과기대야구부 이은주 단장, LG트윈스 김동현 투수가 나눔리더&나눔리더스 클럽에 가입 후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부산사랑의열매 제공

[파이낸셜뉴스] 부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부산사랑의열매)는 29일 부산사랑의열매에서 부산과학기술대학교 야구부의 나눔리더스클럽 및 나눔리더 가입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대학야구부 최초로 진행된 이날 나눔리더스클럽 및 나눔리더 가입식에는 부산과기대 야구부 이은주 단장과 부산사랑의열매 박선욱 사무처장이 참석했다.

부산과기대 야구부는 2021년 창단 이후 짧은 역사에도 불구하고 전국대회 우승 등 꾸준한 성과를 거두며 대학야구의 새로운 강자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부산과기대 야구부는 그동안 받은 응원과 사랑을 지역사회에 환원하고자 1000만원 기부 약정하며 나눔리더스클럽에 가입했다.

아울러 나눔리더에 이름을 올린 마산 출신 박현우 선수와 광주 출신 김동현 선수는 부산에서 보낸 2년간의 배움과 성장의 시간을 바탕으로, 2025년 KBO 우승 구단인 LG 트윈스의 지명을 받았다.

두 선수는 우승 구단 선수로서의 자부심과 감사의 마음을 담아 각각 300만원씩 기부해 부산사랑의열매 나눔리더가 됐다.


이 단장은 “나눔리더스클럽 가입을 통해 선수들이 야구뿐만 아니라 나눔의 가치를 함께 배우고 실천할 수 있어 뜻깊게 생각한다”며 “부산과기대 야구부가 지역사회의 응원 속에서 성장해온 만큼, 앞으로도 성과로 보답하고 사회에 긍정적인 영향을 전하는 팀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bsk730@fnnews.com 권병석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