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주군 웅촌면 고연·와지 공단
【파이낸셜뉴스 울산=최수상 기자】 29일 낮 12시 47분께 울산 울주군 웅촌면 고연리의 한 불판 제조공장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이 화재로 20대 작업자 1명이 2도 화상을 입고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받고 있다.
불순물 처리 공정 중 갑자기 불이 난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소방 당국은 화재 발생 약 10분 만에 불길을 잡고 정확한 화인을 조사 중이다.
ulsan@fnnews.com 최수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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