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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이노텍은 임직원 참여형 온라인 기부 프로그램 '이노드림펀딩'의 누적 참여자가 2만6000명을 넘어섰다고 29일 밝혔다.
이노드림펀딩은 사내 사회공헌 포털을 통해 임직원이 자발적으로 취약계층 아동을 돕는 온라인 기부 프로그램이다. 시행 4년차를 맞은 올해는 연간 참여인원 1만명을 돌파하고 모금액도 전년 대비 30% 이상 늘어나는 등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기부 대상은 사업장 인근 지역사회에서 선정된 아동으로, 사연을 접한 임직원은 클릭 한 번으로 손쉽게 기부에 참여할 수 있다.
moving@fnnews.com 이동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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