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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항공은 연말을 맞아 국내외에서 잇따라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펼치며 나눔경영을 실천하고 있다고 29일 밝혔다.
대한항공 사내 합창단 'KE Choir'는 지난 19일 서울 강서구에 위치한 등촌1종합사회복지관 경로당에서 지역사회를 위한 자선공연에 나섰다.
낙후한 교육환경 개선을 위한 해외봉사도 했다. 대한항공 사내 봉사단체 '연합신우회'는 지난 19일부터 26일까지 스리랑카 엘피티야(Elpitiya)에서 열악한 현지 교육환경 개선과 해당 지역 어린이를 위한 성탄절 행사를 개최했다.
ggg@fnnews.com 강구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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