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 스타벅스 코리아는 내년 1월1~2월3일까지 글로벌 컨슈머 프로덕트사 '워너브라더스 디스커버리 글로벌 컨슈머 프로덕트'와 손잡고 워너브라더스 텔레비전의 인기 시트콤 '프렌즈' 지식재산권(IP)을 활용한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30일 밝혔다.
프렌즈는 뉴욕 맨해튼을 배경으로 여섯 친구들의 삶과 우정을 다룬 작품으로, 10개 시즌에 걸쳐 방영된 미국의 인기 시트콤이다. 국내에서도 세대를 아우르며 즐기는 작품으로 현재까지도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스타벅스는 매장을 방문하는 모든 버디(단골) 고객들에게 친구 같은 친근함을 표현하고, 새해의 안녕을 염원하는 마음을 담아 첫 프로모션의 슬로건을 'Happy New Year My Buddy, My Friends'로 정했다. 프렌즈 시리즈의 대표 장면을 담아낸 테마 음료, 푸드, 굿즈 등으로 고객과 함께 새해를 맞이한다.
컬래버레이션 음료로 소개되는 '프렌즈 얼 그레이 베리 티 라떼'는 블루베리, 블랙베리, 스트로베리 3종을 활용해 만든 소스와 얼 그레이 밀크 티 베이스의 달콤상큼한 조화가 일품인 음료다.
'프렌즈 시나몬 돌체폼 카푸치노'는 시나몬의 스파이시함과 달콤한 돌체폼이 어우러진 카푸치노다. 프렌즈를 즐기던 그 시절 감성과 주인공들이 마시던 따뜻하고 거품 가득한 카푸치노의 분위기를 연상케 한다.
스타벅스는 이번 프렌즈 협업을 기념해 프렌즈의 각 캐릭터에 맞게 구성된 음료와 푸드를 특별한 가격에 즐길 수 있는 페어링 이벤트를 추진할 계획이다.
ssuccu@fnnews.com 김서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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