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문희 신임 회장은 제1회 AFPK 및 제1회 CFP 국제재무설계사 시험에 합격하고 25년간 국내 1세대 재무설계 전문가로 활동해왔다.
최 회장은 AFPK 및 CFP 자격인증자 출신 최초로 한국FPSB 회장에 취임했다. 자격인증자 권익향상과 대국민 재무상담과 재무교육 등의 사업을 적극 추진해 건전한 재무설계 확산에 앞장설 계획이다.
최 회장은 한국FPSB의 기존사업 외 '초고령 시대에 꼭 필요한 맞춤형 생애설계 사업 확대'와 '재무설계업의 미래를 위한 AI연계 재무설계 프로그램 개발 추진' 등을 통해 한국FPSB가 금융소비자에게 신뢰받는 조직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한국FPSB 관계자는 "최문희 회장의 풍부한 경험과 리더십이 조직의 발전에 큰 힘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특히 자격인증자 중심의 실질적인 사업과 교류를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chord@fnnews.com 이현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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