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부터 총 7800만원 전달
기부금은 여경협 회원사들의 자발적 참여를 통해 마련됐다.
박창숙 여경협 회장은 "이번 기부가 경제적 어려움으로 치료에 부담을 느끼는 암환자들에게 작은 힘이 되기를 바란다"며 "여성기업이 사회적 책임을 실천하고 나눔과 연대의 가치를 확산하는데 협회가 중심 역할을 하겠다"고 말했다.
여경협은 2022년부터 저소득 암환자 치료 지원을 위해 국립암센터에 총 7800만원을 기부했다.
honestly82@fnnews.com 김현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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