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년 연속 신입생에 장학금 지원
부영그룹은 지난 2019년 창신대를 인수, 지역 인재 양성과 교육 사회 환원의 목표로 6년 연속 신입생 전원에게 1년 장학금 전액(간호학과 50%)을 지원하고 있다.
부영그룹은 사업장과 연계한 현장 실습 및 인턴십 제도 '부영트랙'을 도입, 학생들의 실무 역량 강화도 지원하고 있다. 지금까지 총 113명의 창신대 학생이 부영트랙에 참여했으며, 이 가운데 20명이 부영그룹 계열사에 채용됐다.
창신대도 학생들의 경제적 부담 완화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
창신대는 4년 연속 신입생 충원률 100%를 달성하고, 2026학년도 수시모집에서는 평균 경쟁률 6.27대 1을 기록했다. 경남 지역 사립대학 중 1위다. 부·울·경 4년제 사립대학 중 유지 취업률 1위를 달성하기도 했다.
한편 부영그룹 창신대학교는 12월 31일까지 2026학년도 정시모집을 실시한다.
kjh0109@fnnews.com 권준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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