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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금융그룹·임영웅, 'HERO 체크카드' 적립기부금으로 환아 지원

이현정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25.12.31 09:05

수정 2025.12.31 09:00

하나금융그룹 제공
하나금융그룹 제공
[파이낸셜뉴스] 하나금융그룹은 소아암·희귀암으로 투병 중인 환아들을 위해 'HERO 체크카드'를 통해 적립된 기부금을 한국소아암재단에 전달했다고 31일 밝혔다.

'HERO 체크카드'는 월 5만원 이상 결제 시 하나카드가 월 1000원을 기부금으로 적립하는 구조로 카드 이용만으로 사회공헌에 동참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이는 하나금융그룹이 추진 중인 환경·사회·지배구조(ESG)경영 및 포용금융 전략의 일환이다.

기부금은 지난 9월부터 11월까지 3개월간 카드 이용 실적을 기반으로 약 2500만원이 적립됐으며, 하나금융그룹과 광고모델 임영웅 그리고 팬클럽 영웅시대의 이름으로 기부됐다.

HERO 체크카드는 고객들이 일상에서 카드 사용을 통해 즐거움을 누릴 수 있도록 분야별로 다양한 적립 혜택을 제공하고 있으며, 현재 전국 하나은행 영업점에서 발급 중이다.

또한, 하나은행 모바일 앱 하나원큐와 하나카드 모바일 앱을 통한 비대면 발급도 가능하다.

주요 적립 혜택은 △멜론·유튜브·넷플릭스 등 구독 서비스 결제 시 10% 적립 △대형마트·슈퍼마켓·백화점 등 쇼핑 결제 시 5% 적립 △통신 요금·관리비 등 생활 요금 결제 시 5% 적립 등이다.
월 통합 최대 2만하나머니를 적립 받을 수 있다.

하나금융그룹 관계자는 "HERO 체크카드는 금융을 이용하는 일상 속에서 누구나 사회적 가치 창출에 동참할 수 있도록 기획된 상품"이라며 "이번 기부가 치료와 응원이 절실한 아이들과 가족들에게 작은 희망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하나금융그룹은 앞으로도 소상공인, 시니어, 장애인, 청년, 아동·청소년 등 사회 전반의 다양한 계층을 아우르는 포용금융과 ESG 활동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chord@fnnews.com 이현정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