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사기간은 4년
이 사업은 군산항과 장항항에서 항로 및 유지 준설 과정 중 발생하는 대규모 준설토를 안정적으로 처리하기 위해 추진됐다.
공사가 완료되면 준설토 처리 여건이 획기적으로 개선, 선박의 안전한 입·출항 환경이 조성되고 항만 운영 효율성 제고, 서해권 물류 경쟁력 강화 등에도 실질적인 기여가 이뤄질 것으로 예측된다.
동부건설은 이번 수주 배경으로 항만·해안 구조물, 준설·투기장 분야에서 축적해 온 시공 경험과 설계·시공 통합 역량을 꼽았다. 동부건설이 이달에 수주한 항만공사만 3건이다. 이달 초에는 항만자동화 테스트베드(광양항) 구축사업 기반시설공사와 제주외항 2단계(잡화부두) 개발공사를 수주했다. 범위를 올해로 넓히면 총 6건의 대형 항만 프로젝트를 확보했다.
동부건설 관계자는 “앞으로도 꾸준한 경쟁력 강화를 통해 국가 물류 인프라 경쟁력 강화를 이끄는 핵심 역할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kjh0109@fnnews.com 권준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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